영화 ‘캐리’가 OCN에서 방영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캐리’는 킴벌리 피어스 감독의 공포영화로, 동명의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해당 영화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병적으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내성적인 캐리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그러던 캐리에게 염력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 등 쟁쟁한 출연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개봉 당시 '전 편의 분위기를 잘 계승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줄리안 무어의 열연이 돋보인다' 등의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1976년 개봉했던 원작에 비해 아쉽다는 평을 지배적이었다. 메타크리틱에서 '55점'에 그치며 평범한 점수를 기록 했다
영화 ‘캐리’는 킴벌리 피어스 감독의 공포영화로, 동명의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해당 영화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병적으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내성적인 캐리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그러던 캐리에게 염력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 등 쟁쟁한 출연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개봉 당시 '전 편의 분위기를 잘 계승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줄리안 무어의 열연이 돋보인다' 등의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1976년 개봉했던 원작에 비해 아쉽다는 평을 지배적이었다. 메타크리틱에서 '55점'에 그치며 평범한 점수를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