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9일(토) 10시 20분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친절한 기리씨’ 코너로 <진범>이 소개된다.
2019년 7월 10일 고정욱 감독, 송새벽, 유선 주연, 100분 분량의 스릴러영화 <진범>이 개봉될 예정이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진범> 속으로 들어가 보자.
“피해자의 남편 VS 용의자의 아내”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은 커져만 간다. 의심을 숨긴 위험한 공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