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스스로 심판자가 된 남자, 악한 세상을 향한 액션 'The Equalizer' A man who became a judge on his own, an action toward an evil world

영화 '더 이퀄라이저'(감독 안톤 후쿠아)는 국내에서 지난 2015년 1월 개봉한 작품으로, 악한 세상을 위해 정의로운 폭력을 사용하기로 결심한 한 남성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분). 그는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 분)가 말을 건넨다.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런데 테리가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로버트는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더 이퀄라이저'에서 테리 역할은 26일 개봉한 '마담 싸이코'(감독 닐 조단)에 프랜시스로 출연하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맡아 연기했다. 작품은 국내 8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The film 'The Equalizer', released in January 2015 in Korea, depicts a man who has decided to use just violence for an evil world.

Robert McCall wakes up at 2 o'clock in the morning. He goes to a cafe with a book every time he sleeps with insomnia. The only goal of his life is to read all of the 100 novels he should read before his death.

One day, a young caller Terry speaks to him. Waiting for a phone call for free When the bell rings, Robert shares the same time with Terry, who climbs in the limousine waiting for him, and closes with a strange feeling of homogeneity. But when Terry was found ruthlessly assaulted, Robert decided to become a judge on his own for this world.

In 'The Equalizer', Terry Role was cast by actor Chloe Morets, who appeared on Francophone in 'Madam Psycho' which was released on the 26th. The work attracted the audience of 82,000 peopl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