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우 전여친’ 미란다 커, 만삭 D라인에도 ‘사랑스러운 미모’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중 D라인을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 홍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연한 핑크 원피스 차림으로 부쩍 부른 배에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임산부 꽃미모", "예쁘다", "셋째 얼굴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의 첫째 아들은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플린도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대상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와 과거 연인이다. 지난 24일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조 로우가 2014년 한국에서 양현석 전 대표와 가수 싸이,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 씨 등이 참석한 식사 및 술자리에 참석해 성 접대를 받았으며, 이후 YG가 주선한 유럽 원정 성매매 의혹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 로우는 과거 연애 당시 미란다 커에게 810만 달러(약 93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보석을 건넨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