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기도·강원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청도·남부지방은 남부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겠다.
충청남부와 전라도·경남서부에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에도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기상청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에서 20~70㎜, 충청 남부·경남 서부에서 5~20㎜ 등이다. 제주도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전라내륙에는 이날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전라 동부와 지리산 부근에서는 많으면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산간 계곡과 하천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23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긴 강수 지속시간에 지형적 영향까지 더해져 전라동부와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와 비 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7도 △광주광역시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할한 대기확산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2.5m, 남해 0.5∼2.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에서 20~70㎜, 충청 남부·경남 서부에서 5~20㎜ 등이다. 제주도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전라내륙에는 이날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전라 동부와 지리산 부근에서는 많으면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산간 계곡과 하천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23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긴 강수 지속시간에 지형적 영향까지 더해져 전라동부와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와 비 피해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날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8도 △강릉 24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7도 △광주광역시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할한 대기확산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2.5m, 남해 0.5∼2.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