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베이글녀, 비키니가 아찔해"…권혁정 맥심 화보 공개, 꿈이 란제리 디자이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달군 소위 '청순 베이글녀' 권혁정이 남성지 맥심(MAXIM) 2월호에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권혁정은 특유의 청순함으로 많은 팬을 이끄는 스타 모델. 과거 잡지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유명세를 탄 그녀는 현재 수영복 쇼핑몰 대표이자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 유튜브 스트리머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발행한 맥심 2월호에서 권혁정은 귀엽고 세련된 비키니 수영복으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눈빛 연기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뽐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 꿈은 란제리 디자이너였다"고 고백한 그녀는 진솔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이어 권혁정은 "까맣고 덩치가 큰 사람이 이상형이다. 역경이 닥쳤을 때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남자가 정말 멋있다"며 지금껏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