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타 브루노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추억의 외국 방송인 브루노와 인터뷰했다.
16년 만에 컴백한 브루노는 "지난 1995년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국과 인연을 설명했다.
LA에 갔을 때 한인타운이 큰데, 한국 음식이 너무 당겼다. 너무 먹고 싶었다. 음식을 한국말로 시키면서 한국말 할 기회가 많았다.
브루노는 "6년간 독일에서 연기활동했다"면서 "독일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기 활동 중인 브루노는 "한국에서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며 "액션이나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면서 드라마 감독들에게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