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측 "김민석과는 친한 친구일 뿐" [공식입장]



배우 박유나(22) 측이 김민석(29)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유나 측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유나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민석과는 작품으로 만난 가까운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날 앞서 지난해 11월 KBS 2TV 드라마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박유나와 김민석의 열애설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박유나는 1997년생으로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으며, 올 초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병철과 윤세아의 장녀 차세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민석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전향해 2016년 '태양의 후예'로 떠오른 스타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