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의정이 지네를 잡으며 걸크러쉬를 폭발시켰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지네 잡기 스킬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민중을 비롯한 여자 멤버들은 취침을 위해 자리에 누웠다. 하지만 불을 끄기 직전 지네 한 마리가 방에 등장했고, 모두가 혼비백산했다.
멤버들은 “지네가 있는 것 같다. 정말로 지네가 있다”고 놀란 마음을 진정하지 못했다.
이를 들은 이의정은 무뚝뚝하게 걸어와 한 번에 지네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권민중은 “지네 잡는 여자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며 이의정의 대범함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