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미션 성공한 정소민에 부러움 한가득 “좋겠다”(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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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예지원이 한끼 미션에 성공한 정소민을 진심으로 부러워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밥동무로 배우 예지원과 정소민이 함께 했다. 

이날 MC 강호동과 예지원 팀은 MC 이경규, 정소민 팀과 번갈아가며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집을 찾기 시작했다. 

MC 강호동 팀은 1004호 초인종을 눌렀고 주민이 응답하자 예지원은 “안녕하세요 천사님”이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강호동과 예지원은 성공을 예감하고 “천사님은 아직 식사를 안하셨죠?”라고 질문했지만 이미 먹었다는 답에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도전한 이경규와 정소민 팀이 성공하자 예지원은 부러움 가득한 표정으로 “좋겠다”라고 마음의 소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