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 잡지 맥심은 모델 김빛나라와 함께 5월호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빛나라는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맥심에서 연락이 오길 하염없이 기다렸다”라고 말한 모델 김빛나라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 “엄마가 물려준 거니까 당당하다. 나는 주위의 시선을 즐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맥심 5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김빛나라의 초대'를 스토리로 촬영했다. 소극적인 남자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유혹하는 여자 친구로 분한 김빛나라는 스물셋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농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