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 김건우,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서 목걸이 이벤트…직업 뭐길래?

fsfsafd.jpg

'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가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진 여행을 즐기는 조안-김건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을 찾은 조안, 김건우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 뒤 패러세일링과 요트투어를 하기 위해 나섰다.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김건우는 조안에게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고, 조안은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김건우는 조안을 위해 목걸이를 얼음에 넣어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고, 조안은 "너무 감동받았다"며 기뻐했다.  

한편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출신인 조안 남편 김건우의 직업은  IT 업계 CEO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