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 우아하고 짜릿한 일탈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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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화제다. 

지난 1993년 개봉한 영화 '델마와 루이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이다. 지난 2017 재개봉했다.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수잔 서랜든).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된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브래드 피트)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 
한편, 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 브래드 피트, 하비 케이틀, 마이클 매드슨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