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이연복과 이홍운팀, 김소봉 셰프와 슈기팀이 각각 재야 음식 고수들에게 배운 요리를 재해석해 탄생한 음식들로 수제자 식당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두심은 이날 슈기를 보고 "저기도 배우 같다"며 "배우 이유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슈기는 2014년 5월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BJ다. 주로 먹는 방송을 진행하며 가끔 뷰티 콘텐츠도 제작한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평균 44만명이 넘는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200만명이 넘는다.
과거 슈기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크게 차이가 날 때가 있다"며 "유튜브는 광고 한 건당 2000~3000만원이다. (한달에) 5~6개 들어올 때도 있고, 1개도 안 들어올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