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까지 성공적인 월드 투어를 마친 선미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월드 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몸무게 8㎏을 증량한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었던 그는 더 예뻐진 미모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보디 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프랑스 파리 콘서트를 마친 뒤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선미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선미는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서 투어 동안 만났던 전 세계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한국에 이런 예술가가 있다. 이런 음악을 하고, 이런 퍼포먼스를 하고, 이런 스토리를 가진. 오롯이 그것만 알리고 싶은 생각에 시작했다”고 월드 투어를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