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재현 감독, 조승연 작가의 사바하 제목 해석에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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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원 조승연 작가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에서 장재현이 사바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재현은 사바하가 불교에서 아멘과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말이라고 말했다. 조승연은 처음에 사바하가 여러 종교에서 의미있는 단어를 찾아서 쓴 것이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고, 장재현은 솔깃한 표정으로 그거까지 알아낼 줄 몰랐다고 답했다. 

사바하는 55회 백상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다 함께 사바하를 보았다. 박목사가 신흥 사이비 종교 사슴동산을 조사하는 내용이었다. 영화를 보며 장재현은 모든 경전을 다 스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동물을 이용한 촬영을 할 때는 수의사를 대동하고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