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놀라운 나이 차이…'무려 18살'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육아에 지친 진화에게 오랜만에 자유 시간을 줬다. 그러나 갑자기 일이 생긴 함소원은 회의를 위해 나가야 했고, 진화는 독박육아를 하게 됐다.

하지만 진화는 이미 친구들과의 약속이 잡혀있었고, 딸 혜정이와 함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우여곡절 끝에 친구들을 만난 진화는 친구들의 권유로 노래방에 가게 됐다.
노래방에 도착한 진화는 밖에서 혜정이를 돌보다 '공허해' 한곡만 부른 뒤 다시 혜정이를 돌보러 나갔다. 

이 가운데,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